오키나와 패키지 여행 후기
2017년 여름 모두투어 3박4일 패키지. 츄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 월드, 만좌모, 아메리칸 빌리지 등을 둘러보는 전형적인 오키나와 패키지였다.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기를 남긴다. 소감 겸 평가는 오키나와가 가고 싶어서 가야만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갈 필요는 없는 곳. 관광지에 대한 간단한 소감. 1. 슈리성 : 문화재에 관심이 있다면, 정전에 꼭 들어가볼 것을 권한다. 쇼(尙) 왕조의 어후회(御後繪), 옥좌가 있는 어전, 좌식 회의장, 탕비실(우치로노마), 실내정원 겸 서재 등을 조용히 둘러보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정전 입장료 불포함이고 자유 시간이 주어지는 방식이라면 혼자 돈 내고 들어가도 좋다. 혼자 조용히 둘러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더 나을..
음식과 여행
2019. 1. 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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